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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지원센터 <창업동아리>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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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지원센터에서 창업동아리를 지원받는 다고 해서 친구들과 함께 도전하게 되었다.

SAT이라는 이름으로 Safe Animals Together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동물을 구하고, 함께하자는 의미로 동아리를 만들게 되었다.

이름과 연관된 활동을 하기 위해 우리는 동물권단체 카라에 수익금을 일부 기부하겠다는 목표로 시작하게 되었다.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멸종위기동물인 판다를 본떠 동아리만의 캐릭터를 제작하였다.

그 캐릭터를 맨투맨에 자수로 프린트를 새겨 동물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판매를 하였다.


판매하기 전까지 도매사이트에서 이 옷, 저 옷 어떤 옷이 가격대비 질이 좋은지 비교해보기도 했고

자수를 새겨주는 업체를 찾기위해서 견적도 많이 받아보았다.

업체들이 워낙 많아서 우리 동아리와 맞는 업체를 찾는 것도 굉장히 힘들었고 옷을 구매하는 과정에서도 문제가 생겨 마음이 많이 힘들었다.


하지만 창업동아리를 통해 세상을 경험하고 학교에서는 배우지 못하는 값진 배움을 얻을 수 있었다. 

취업만이 답이 아닌 창업을 통해 나의 능력을 표출하고 동아리의 선한 영향력을 사회에 선사할 수 있었다.

창업동아리는 정말 즐거운 경험이였고 잊지못할 대학생활에서의 추억이며 나에게 정말 많은 교육을 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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