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서대학교 AINAVI 비교과교육통합관리시스템

취창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창업동아리에 참여하였다.

창업동아리는 팀원과 함께 직접 창업을 해보는 것이다.

매달 팀원들과 회의를 하고 함께 고민하며 월별 보고서도 작성하면서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부분에서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지고 창업동아리에 임하였다. 무엇을 창업할까?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평소에 굿즈제작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처음에는 문구류 굿즈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회의를 거쳐서 동물보호맨투맨을 제작하였다.

함께 디자인 회의를 하고 함께 좋은 품질의 옷을 제작하기 위해 발품 팔면서 우리만의 캐릭터를 만들어서 맨투맨을 제작하는 것은 매우 뜻깊고 즐거운 일이었다. 또한 이러한 경험을 해볼 수 있어서 창업에 대한 새로움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 이었다.

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창업동아리를 통해 창업 경험을 해볼 수 있어서 너무나 즐거웠다. 또한 직접 홍보를 진행하고 판매를 한 후 수익금의 일부를 동물단체에도 기부하며 뜻 깊고 보람찬 활동을 할 수 있었다. 매우 추천하는 활동이다!